전세집 사기?인가요?
**전세집 사기? 피터ㅍ의 전세플렛폼 매물**
최근 전세플렛폼을 통해 전세집을 알아보던 A씨는 피터ㅍ이라는 집주인과 연락을 취했습니다. 처음에는 당일에 집을 보러 가려 했으나, 집주인이 다른 사람이 계약금을 넣을 것 같다며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에서야 전화와 문자가 왔습니다. 다른 사람의 사정으로 인해 대출 실행이 안 되어서 집을 구했냐는 연락이었습니다. A씨는 집은 아직 안 구했다고 답했습니다. 수중에 있는 돈에 딱 맞는 곳이었고 대출 받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집주인은 이삿날이 언제냐, 대출은 뭘로 할 거냐고 물었습니다. A씨는 대출은 안 할 거라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집주인은 보증보험도 가능하다는 답장을 보냈습니다.
A씨는 부동산쪽과 같이 하는 게 아니라 개인 매물로 올린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뭔가 대출 권유하는 느낌이 들어서 집 보고 결정하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사기인지 의심이 들었습니다.
**사기 가능성**
A씨의 사례를 보면 다음과 같은 사기 가능성이 있습니다.
* **대출을 유도하는 경우**
대출을 유도하는 것은 전세 사기의 대표적인 수법 중 하나입니다. 집주인은 대출을 받으면 전세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출을 받도록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A씨의 경우, 집주인은 다른 사람이 계약금을 넣을 것 같다며 거절했다가, 다른 사람의 사정으로 인해 대출 실행이 안 되어서 집을 구했냐고 연락했습니다. 이는 대출을 받도록 유도하기 위한 의도적인 행동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보증보험을 제시하는 경우**
보증보험은 집주인이 임차인을 상대로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할 경우, 임차인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따라서 보증보험이 있으면 전세 사기가 발생하더라도 손해를 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증보험은 대출을 받을 때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집주인이 보증보험을 제시하는 경우, 대출을 유도하기 위한 의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의 사항**
전세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주의해야 합니다.
* **집주인과 직접 만나서 계약을 진행한다.**
집주인과 직접 만나서 계약을 진행하면 사기 가능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집주인의 신분을 확인하고, 집을 직접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부동산 중개업소를 통해 계약을 진행한다.**
부동산 중개업소를 통해 계약을 진행하면 사기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중개업소는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소비자 보호 의무가 있습니다.
* **대출을 받지 않는다.**
대출을 받지 않으면 전세 사기 피해를 입을 위험이 줄어듭니다. 대출을 받지 않고 전세를 구하는 것은 어렵지만, 사기 피해를 입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결론**
A씨의 경우, 집주인이 대출을 유도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집을 보러 가기 전에 신중하게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주인의 신분을 확인하고, 집을 직접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대출을 받지 않는 것도 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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