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생과 취준생은 실업자인가요?

**공시생과 취준생은 실업자인가요 아니면 비경제활동인구인가요?**

공시생과 취준생은 실업자인가요 아니면 비경제활동인구인가요? 이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은 없습니다. 두 집단 모두 경제활동을 하고 있지 않지만, 실업자와 비경제활동인구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실업자의 정의**

실업자는 **15세 이상이면서 노동력의 공급자인 사람으로서, 일정 기간 동안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일자리를 찾고 있지만 찾지 못한 사람**을 말합니다.

**비경제활동인구의 정의**

비경제활동인구는 **노동력의 공급자가 아닌 사람**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노인, 학생, 주부, 기타 비경제활동인구 등이 포함됩니다.

**공시생과 취준생의 실업 여부**

공시생은 국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공시생은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면 취업하게 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실업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공시생은 **실업자일 수도 있고, 비경제활동인구일 수도 있습니다.**

취준생은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취준생은 취업에 성공하면 실업자에서 벗어나게 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실업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취준생은 **실업자일 수도 있고, 비경제활동인구일 수도 있습니다.**

**실업자와 비경제활동인구의 차이**

실업자와 비경제활동인구의 차이는 **노동력의 공급 여부**입니다. 실업자는 노동력의 공급자이지만, 비경제활동인구는 노동력의 공급자가 아닙니다.

노동력의 공급자는 **노동을 제공할 의향과 능력이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따라서 실업자는 노동을 제공할 의향과 능력이 있지만,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반면, 비경제활동인구는 노동을 제공할 의향이나 능력이 없거나, 일자리를 찾지 않고 있는 사람입니다.

**결론**

공시생과 취준생은 **실업자일 수도 있고, 비경제활동인구일 수도 있습니다.** 공시생과 취준생이 **실업자인지 비경제활동인구인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노동력의 공급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공시생이나 취준생이 **노동을 제공할 의향과 능력이 있으며, 일자리를 찾고 있다면**, 그들은 **실업자**입니다. 하지만 공시생이나 취준생이 **노동을 제공할 의향이나 능력이 없거나, 일자리를 찾지 않고 있다면**, 그들은 **비경제활동인구**입니다.

**한국의 실업률과 비경제활동률**

한국의 실업률은 2023년 10월 기준으로 3.3%입니다. 이는 OECD 평균인 5.2%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한국의 비경제활동률은 2023년 10월 기준으로 41.5%입니다. 이는 OECD 평균인 38.9%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한국의 실업률은 2017년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는 경제성장과 고용 창출 정책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한국의 비경제활동률은 2017년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는 고령화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 등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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